고품질쌀 생산기반 지원사업 본격 추진
이달 28일까지 못자리용 제조상토 및 벼 키다리병 방제약제 지원사업 신청 접수
2013.02.18(월) 18:39:03 | 논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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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0110@korea.kr)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벼 재배 농가의 영농비 절감과 고품질쌀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15억6900만원을 투입, 2013년 벼 육묘용 제조상토 공급사업과 키다리병 방제 약제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논산시 관내에 거주하는 벼를 재배하는 모든 농가로 지원조건은 못자리용 제조상토는 시비 80%, 농가 자담 20%이며, 벼 키다리병 방제약제는 시비 50%, 농가 자담 50%이다.
희망농가는 2013년도 벼 재배 면적을 기준으로 사업신청서를 작성, 마을대표 또는 농가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이달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단, 벼 키다리병 방제약제는 주남, 황금누리, 호품, 운광 등 감수성 품종을 주로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친환경 인증농가는 제외되며 신청서에 제시된 제품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읍·면·동사무소 또는 논산시 농정과 친환경농업부서(☏041-746-606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