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오찬 마련
2012.12.17(월) 21:36:00 | 천안시청
(
hongworld@korea.kr)
천안시 부성동에서 5.5닭갈비를 운영하는 김미영씨는 지난 14일 서북구 업성동 소재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예수가족’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15명을 초청, 점심식사(닭갈비)를 대접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미영씨는 음식점을 운영하여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식사를 대접하는 것뿐이라며 매년 2∼3회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에서 저소득 아동, 장애인, 노인 등을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