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 대비 특별경계근무
2012.12.17(월) 10:42:27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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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서장 김연상)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역내 29개의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선거일인 19일 개표 종료 시까지 실시되며, 각종 사고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기동순찰 강화, 개표소 내 소방공무원 고정배치, 개표소 직근 소방차를 비상대기 하기로 했다.
또한, 소방서는 지난달 28일부터 15일까지 지역내 투·개표소 29개소를 찾아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관계자에 대해 화재 시 대처요령 등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박광찬 방호구조과장은 “주민들이 안전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을 배치하고, 화재는 물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등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