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나눔
2012.12.14(금) 16:02:39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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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부동 초원아파트 ‘늘푸른 슈퍼’(사장 이근상)은 지난 13일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위해 온양6동 희망복지추진단을 방문해 백미 50포(10kg)를 기탁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기탁된 백미는 연말에 온양6동 취약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며, 이근상 사장은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용상 단장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해 민관협력체계를 활용해 지원이 필요한 경우 수시로 적절하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