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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희망 2013 나눔 캠페인 집중모금

화성면·목면, 훈훈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2012.12.14(금) 14:11:07 | 청양군청 (이메일주소:qkfrmsl63@korea.kr
               	qkfrmsl63@korea.kr)

연말 계속되는 폭설과 한파 속에서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청양군 관내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화성면(면장 박정현)에서는 2012년 12월 1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많은 분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당초 목표액은 2,160천원이었으나, 주민ㆍ기관ㆍ단체 등에 홍보한 결과 12일 현재 5,136천원으로 목표액보다 훨씬 많은 성금 모금을 하였다.

경제도 어려운 상황에서 많은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주)삼진레미콘에서 성금 100만원 흔쾌히 기탁했다. 또한 (주)하은산업 30만원, 백승건기ㆍ삼삼건기ㆍ대명건설ㆍ태양건설(주)에서 각 20만원을 관내 기관단체인 원각사에서 30만원, 새마을협의회ㆍ의용소방대ㆍ농업경영인 각 20만원, 자율방범대ㆍ여성자원봉사회ㆍ생활개선회 각 1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김군욱 화성면대장이 성금 30만원을 기탁했으며, 관내 주민 장계리 이태영씨, 매산리 이근우 씨, 구재리 박천희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모금을 했다.

이밖에도 화성면 백승철 명예면장((주)새서울엔지니어링)은 라면, 소주, 귤 총 69박스(150만원 상당)를 구입해 19개 경로당에 추운겨울 건강유의하시라는 덕담과 함께 전달하여 훈훈함을 전했다.

박정현 화성면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성금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어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화성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목면(면장 정성희)에서도 희망찬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13희망나눔캠페인 모금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성금이 물결처럼 이어져 예년보다 추운 엄동설한을 녹이는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목면에서는 희망캠페인 모금목표액을 150만원으로 잡고 주민, 기관 단체 독지가등에 홍보한 결과 지금까지 목표액을 휠씬 초과한 25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특히 목면 대평2리(리장 윤홍수) 주민들은 마을회관에서 각자 십시일반 많은 주민들이 조그만 정성과 뜻을 모아 희망나눔성금을 23만원을 모금했는데 어려운 가정형편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모두 선뜻 뜻을 같이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밖에도 주민자치회(위원장 유병희), 안심건설중기(사장 이양석)에서 각20만원, 리장협의회, 남녀의용소방대, 남녀자율방범대,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원봉사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장 이정희, 적십자부녀봉사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농촌지도자회, 좋은개발 노기철, 대평2리 최영선, 안심건설 고범석, 삼일약초 박종국, 지곡1리장 박범순, 목면유통 장수비, 목면우체국장 전우상, 송암1리장 권혁성, 농촌지도자회장 유상조씨 등 많은 기관 단체 독지가 등이 성금이 이어져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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