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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식(食)문화 개선을 통해 새롭게 도약

컨설팅 최종보고회 통해 27개 품목의 특색음식 메뉴 등 개발

2012.12.14(금) 11:16:24 | 서천군청 (이메일주소:seocheonpr@naver.com
               	seocheonpr@naver.com)

충남 서천군은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광객 접객능력 향상 및 경영 마인드 능력 배양을 위한 ‘모범(향토)음식점 및 금강변 라온제나 음식문화 특화거리 컨설팅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지난 8월에 착수, 4개월간의 컨설팅을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 및 음식문화거리 대표 메뉴를 개발했으며, 군 모범업소 및 향토 음식점 28개소와 금강변 라온제나 27개소 등 55개소를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교육 및 우수 지역 견학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 메뉴로 유부만두&모시칼국수, 궁중떡볶이, 바지락 야채볶음, 미모샤 샐러드, 광어 카르파치오 등 15개 품목이다.
 
또한, 진소스, 볶음소스, 초대리, 매운 다데기 등 9개 품목의 소스와 가격 유형(저가, 중가, 고가)에 따라 한 상차림 메뉴를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음식점대상으로 전수교육을 실시했다.
 
컨설팅을 맡은 한국외식산업연구소는 “전반적인 경영환경은 평균이상의 수준이었으나 시설 및 위생, 경영마인드 부족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며, “문제를 해결하고자 QSC(품질, 고객서비스, 위생)시스템 정립 및 체계적인 수익관리, 마케팅 전략 제시 등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나소열 군수는 “국립생태원 등 개원을 앞두고 외부 관광객의 외지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타 지역과 차별화된 음식은 필수 요소다”라며 “앞으로도 손님의 기호에 맞는 음식개발과 홍보에 더욱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컨설팅을 통해 개발된 메뉴는 음식점에 도입하고 서비스향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등 국립생태원 등 개원을 대비, 관광객 맞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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