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주제로 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2가 지난 2일~7일 행사기간에 관람객 135만명을 모아 국내 최고이자 세계적 명품 축제임을 입증했다.
특히 첫날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중심지 서울 명동에서 선보인 거리 퍼레이드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각국의 화려한 민속춤 공연에 환호했다.<사진>
명동 거리 퍼레이드에는 20개 해외 팀을 비롯하여 천안시립무용단 등 모두 25개 팀 700명이 참가했으며, 인기 가요 ‘강남 스타일’의 말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천안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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