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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자원봉사활동 곳곳에서 펼쳐져

63개 단체 7371명 인력지원과 각급 기관단체 피해복구 성금품 기부 및 자원봉사활동

2012.09.06(목) 13:36:53 | 부여군청 (이메일주소:buyeogun@daum.net
               	buyeogun@daum.net)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제14호 ‘덴빈’으로 부여군의 농업시설 및 작물피해가 크게 발생해 가운데 군부대, 경찰, 공무원, 농협 등 각계 각층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서는 태풍이 시작된 지난 28일부터 현재까지 63개 단체 7371명의 인력이 투입돼 비닐하우스 철거 및 폐비닐 제거 등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농민들이 다시 역경을 딛고 새로운 영농을 시작할 수 있는 기반마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부터 13공수여단(여단장 경봉수 준장) 400명은 1주일간 청소년수련원에서 숙박을 하면서 관내 피해현장에서 응급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피해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각급 기관단체에서 피해복구 성금품 기부 및 자원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지부장 김영만)에서는 군부대에 식재료(100만원 상당)를 제공하고, 부여축협(축협장 김우영) 돼지고기 160근, 부여농협(농협장 김정식) 규암농협(농협장 이용범) 포도 각 50상자, 양계협회(회장 송태희) 생닭 160마리, 신현길 양돈협회(회장 신현길)삽겹살 80kg, 백제낙협(낙협장 임정택) 계란 40판, 수자원기술 부여사업소(소장 김숙자)생수 7200병을 전달해 민관군 총력 지원체계로 원활한 복구작업에 일조를 다하고 있다.
 
또한, 부여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복섭)와 부여군청 사모회(회장 최미일)에서는 군장병들을 아들이라 생각하며 청소년 수련원에서 식사준비 및 설거지, 요리보조 등 자원봉사를 적극 실시하는 등 각계각층에서 모두가 하나의 마음이 되어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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