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최인정, 특별공로 신아람
2012.09.05(수) 14:46:37 | 금산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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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j6366@hanmail.net)
제22회 금산군민 대상자가 확정됐다.
금산군은 4일 군청상황실에서 2012년 금산군 군민대상심사위원회를 열고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부문에 최인정(23, 금성면 마수리), 특별공로부문에 신아람(27, 대전시 서구 탄방동)씨를 각각 심의 선정했다.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부문의 최인정씨는 금성면 출신으로 금산 용문초, 금산여?중고를 졸업하고 각종 펜싱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금산군의 명예를 빛낸 점을 인정받았다.
특별공로부문 신아람 씨는 금산군 출신으로 금산동초교, 금산여?중고를 졸업하고 각종 펜싱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금산군의 명예를 빛냈다.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부문의 최인정씨와 특별공로부문 신아람 씨는 금산여?중고 선후배 사이로 2012 런던올림픽 여자 펜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수상, 금산군의 명예를 드높였다.
한편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9월 23일 제32회 금산인삼축제 폐막식 행사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