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및 농장체험 맞이 준비
농촌지도자, 농촌문화체험연구회와 함께 도시소비자 교류 추진
2012.09.05(수) 14:27:08 | 청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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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frmsl63@korea.kr)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회장 전동수)와 농촌문화체험연구회(회장 최재룡)가 소비자단체 10개를 섭외, 단체 500명이 고추농장체험과 제13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참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고추구기자축제를 찾는 이들 소비자단체에 청양고추를 예약 생산하여 공급하게 된다.
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에 의하면 제13회 청양고축축제장을 찾는 소비자단체는 9월 7일 서울시영등포구부녀회 90명, 오산시 제일신협 40명, 서울시생활개선회 45명, 안양시생활개선회 40명, 오산시제일신협 85명, 9월 8일 새마을금고조합원(대전 40명), 서울 상암동부녀회(40명), 서울시서초구부녀회(45명), 서울시영등포구부녀회(40명), 9월 9일 구미스포츠센터(40명)가 방문함에 따라 농장체험, 축제장참관, 문화관광지 탐방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각인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 손님맞이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농업인단체는 “이번 기회를 체험과 마케팅을 운용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농업인단체의 명품고추는 물론 지역특산물을 소개를 통해 수확기에 지속적인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