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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풍피해 복구 一當白의 특전사가 나섰다

제13공수특전여단, 남다른 태풍피해 복구 지원

2012.09.05(수) 14:17:48 | 부여군청 (이메일주소:buyeogun@daum.net
               	buyeogun@daum.net)

증평군에 주둔하고 있는 특전사 제13공수특전여단(여단장 준장 경봉수) 장병 400여명은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부여 지역의 복구작업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출동하여 대민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전사 장병들이 투입된 부여 지역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비닐하우스 2만 여 동이 붕괴되고 출하를 앞둔 2600ha 규모의 과실이 낙과하는 등 극심한 피해를 입어 농민들의 상심이 매우 큰 상황이었으나 제13공수특전여단 장병들의 차원이 다른 눈부신 대민지원으로 찢겨진 농심(農心)에 희망의 노랫소리가 다시금 울려 퍼지고 있다.
 
일손지원을 받은 부여군 농민들은 이구동성으로 “역시 특전사는 다르다. 많은 사람이 함께해도 힘들고 버거운 일을 13공수여단 장병들은 혼자서 단숨에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 특전사답다”고 전하면서 “정성을 아끼지 않은 13공수여단 장병들 덕분에 시름을 내려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 중인 한재홍 대위는 “안 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혼으로 전 장병이 하나 되어 모든 힘을 쏟아 복구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우리 부대에 작은 도움이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다.” 고 말했다.
 
부여지역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슬픔을 함께한 제13공수특전여단장(준장 경봉수)은 “부여지역의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한 걸음에 달려왔다. 제13공수특전여단은 국민들의 애환을 함께하는 따뜻한 특전사로서, 태풍 피해가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13공수특전여단 장병들은 피해 복구가 완전히 완료되어 정상화 될 때까지 대민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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