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4일 오전 10시 30분 종합운동장 내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2’에 참여하는 18개 자원봉사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12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 협력 방안협의와 분야별 활동업무 안내 및 소통과 연대 교류의 장으로 활동에 대한 단체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축제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참여단체를 살펴보면, 9개분야 383명의 인원 중 개인으로 참여하는 통역분야를 제외하고 상록등산회(안내소), 새마을운동천안시지회·바르게살기운동 천안시지회(화장실관리), 대한적십자사봉사회천안지구협의회(급수), 모범운전자회(교통통제), 나눔의봉사회·대한어머니회·(사)상록회천안지회·천안시재향군인여성회·CCS클럽(셔틀버스안내)이 참여한다.
 
또 천안시자율방범연합대(주차유도·질서유지), 횃불교통봉사대(주차유도), 해병대전우회·천안1365재난재해구조단·대한민국특전동지회천안지회·자율방재단·천안시산악구조대·천안동남의용소방대(질서유지)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 각자 맡은 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18일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10월 2일부터 7일까지 운영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12’에서 자원봉사를 통한 따뜻하고 친절한 천안, 정이 넘치는 천안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앞장서고 이를 바탕으로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