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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축구센터 인기 고공행진

1일부터 8일까지 이라크국가대표팀 전지훈련

2012.09.04(화) 16:20:49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천안축구센터가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물론 이라크 국가대표축구팀 전지훈련장으로 이용되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코감독이 이끄는 이라크 국가대표팀은 코칭스태프 등 임원 17명, 선수 25명 등 42명의 선수단이 지난 1일부터 천안축구센터에서 8박9일 일정으로 오는 8일까지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이라크 국가대표선수단은 천안축구센터 천연구장과 종합운동장에서 개인 및 전술훈련을 하고 9월 6일 오후 3시 국내 프로축구팀인 상주상무와 연습경기를 갖는다.
 
스포츠마케팅업체인 MORO SPORTS KOREA(모로스포츠) 주최로 이번 천안전지훈련이 성사됐으며, 이라크 대표팀은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일본, 호주, 요르단, 오만과 함께 B조에 속해 있어 오는 11일 있을 일본과의 최종예선 3차전을 앞두고 천안축구센터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대한축구협회 산하 17세, 13세 이하의 상비군팀을 비롯해 지난해 8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올림픽대표팀 전지훈련이 있기는 했으나 국내외 국가대표 A팀 전지훈련이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국내외 프로축구팀에 이어 국가대표 팀 훈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천안축구센터는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축구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명문프로축구팀인 제주유나이티드FC가 지난 5월 25일 이후 세차례 전지훈련을 갖고 이웃한 일본과 중국의 대학 및 프로팀들의 전지훈련이 이어졌다.
 
천안축구센터의 이같은 인기속에 대관실적도 크게 신장되고 있다. 올해 8월말 현재 경기장을 비롯한 세미나실, 휴게실, 구내식당 등 시설이용현황은 15만8509명이 찾아 5억8500만원의 대관료 수입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 15만533명 5억3440만원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축구동호회 및 프로구단들의 이용 증가는 천안축구센터가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최첨단 시설과 각종 편의시설 등 단체훈련에 불편이 없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천안시 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이라크국가대표팀 훈련기간동안 최상의 그라운드 컨디션을 유지하고 부대시설 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싶은 전지훈련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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