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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주), 보령에 성능시험장 조성한다

보령시-두산인프라코어, 4일 투자협약 체결

2012.09.04(화) 13:55:52 | 보령시청 (이메일주소:voicecolor@korea.kr
               	voicecolor@korea.kr)

두산인프라코어(주)의 중장비 내구시험 및 성능시험장이 충남 보령에 조성될 예정이다.
 
보령시(시장 이시우)와 두산인프라코어(주)(대표이사 김용성)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두타빌딩에서 이시우 시장, 손동연 기술본부 사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중기 Proving Ground(중장비 내구실험 및 성능시험장)’ 사업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투자협약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주)는 500억원을 투입해 보령시 지역 약 33만㎡ 부지에 2013년부터 2016년까지 Proving Ground(중장비 내구실험 및 성능시험장)를 조성하게 되고, 보령시에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예정지 알선과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
 
또 상호간 향후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솔선하며, 지역생산 농수산물(local food)의 소비촉진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국내 굴지의 건설중장비 제조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는 보령에 ‘Proving Ground(중장비 내구실험 및 성능시험장)’ 사업으로 관리동 1동, 보조사무실 3동, 차량정비소 1동 등을 건설 예정으로 있어 이 사업이 완공될 경우 보령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령시에서는 지난해 2월 이시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두타빌딩을 방문해 투자유치 사업설명회를 가진바 있으며, 수차례 실무 관계자간 후보지 물색과 입지타당성 검토를 통해 이번 협약이 성사되게 됐다.
 
시는 지난 7월 국내 유망 철강사인 영흥철강과 관창일반산업단지 내에 725억원을 투입해 본사 및 공장 등을 이전하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도 국내 굴지의 기업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게 돼 민선5기 공약으로 내세운 기업유치가 결실을 맺고 있다.
 
이시우 시장은 “본 사업을 통해 보령시와 두산인프라코어가 상호 협력해 상생발전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협약내용의 이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으로 믿고 11만 시민과 함께 오늘 협약의 기쁨과 보람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Proving Ground 사업이란 중장비(굴삭기, 휠로더 등)의 내구시험 및 성눙시험을 할 수 있는 시험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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