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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논산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름철 맞아 인기

2012년 5월 대비 일일 평균 이용객 37% 증가

2012.08.07(화) 21:29:07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연일 사상 초유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논산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12년 7월 말 현재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이용자가 5월 대비 37%, 6월보다 16% 증가해 1일 평균 445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개관한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874㎡ 규모에 25m 6레인, 유아풀과 샤워실, 체온 유지실 등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모든 벽면이 유리로 야외 수영장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전문 강사 6명이 새벽, 오전, 오후, 어린이, 저녁반을 초?중?고급반으로 나눠 새벽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영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는 주 4회 리듬에 맞춰 수중걷기, 아쿠아댄스, 수중조깅, 스트레칭 등 관절이 약한 사람들의 관절 강화, 과체중자 비만관리에 효과가 있는 아쿠아로빅반을 개설, 호응을 얻고 있다.
 
공공시설사업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24일까지 1개월간 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특강반을 운영하는 한편 이용자 급증에 따라 정제염을 이용한 염소를 자체 생산 투입하는 방식으로 수질 관리에 힘쓰는 한편 어린이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공공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수영은 체지방 감소, 관절 등에 무리가 없는 유산소 운동으로 개관 당시부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민 건강증진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국민체육센터 활성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립 유공자에 한해 적용되던 이용요금 할인을 지난해 10월부터 65세이상 어르신으로 확대 하는 한편 오는 8월 말까지 센터 앞 바닥 분수를 가동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시민 만족도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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