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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본격 시동

논산시 28개 마을, 마을발전 위한 주민역량교육과 발전계획 수립 시행

2012.08.06(월) 19:39:01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논산시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이 대상마을 리더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건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달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황산벌권역 둥지마을센터에서 희망마을 28개 마을리더를 비롯해 논산시,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마을학교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농혁신’ 사업 일환으로 논산시 강경읍 동흥리 외 27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행하는『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는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발전계획을 수립 시행해 활기차고 희망 가득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마을 주민의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지가 성공여부의 관건인 만큼 마을발전계획 수립 방법과 절차,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 전략, 우수마을 성공사례 등 사업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과 황명선 시장이 방문, 마을 리더의 중요성 강조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김갑중 건설과장은 “살기좋은 희망마을만들기 사업 본격 추진에 따라 주민들의 내발적 역량 강화가 향후 마을자원을 활용한 농촌마을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 마을 리더를 비롯해 추진위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는 마을학교 교육 프로그램과 병행 8~9월 기간 중 마을 발전을 위한 자원조사를 하고 마을발전계획 수립 등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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