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키움지원단의 입체적 복지 서비스
통합 복지 체계 구축으로 신속하고 알맞은 복지 서비스 제공
2012.08.06(월) 10:35:02 | 공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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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bo2051@daum.net)
공주시 행복키움지원단의 활동이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출범 이후 취약계층 183가구에 대한 긴급생계·의료지원, 가사·간병지원, 도시락·밑반찬지원, 개안수술지원, 주거환경개선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거동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 1,532명에게는 노인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 방문건강관리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려운 이웃의 행복을 찾아주고 있다.
지난 7월 행복키움지원단은 공주산성시장에서 노숙 생활을 하고 있던 정신질환 장애 노인을 보건소, 공주시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하여 공주국립병원에 입원·질병치료를 받도록 하는 등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안전확인을 위해 공무원과 전문요원으로 구성된 순찰조를 편성하여, 전화확인, 건강상태점검 등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주시 행복키움지원단은 복지·보건·고용·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통합하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