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 각계 저명인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효과적인 행사홍보와 지역브랜드를 높이기로 했다.
 
(재)천안웰빙식품엑스포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신재식)는 엑스포의 가치와 특성을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대사와 홍보위원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10명 내외를 선정하게 될 홍보대사는 △대외신망도가 높아 행사활용 가능한 유명인사 및 연예인△천안(충청도) 출신 또는 식품관련 인기 프로그램 출연 연예인△많은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 수 있는 저명인사를 대상으로 섭외중에 있다.
 
또한 자발적인 엑스포 홍보 및 유치활동 희망자를 우선 선발하게 되는 홍보위원은 국내외 각종 관련단체, 전문가, 사회지도층 인사들로 300여명으로 구성하여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홍보대사는 10대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는 K-POP 가수는 물론 중장년층에 인기를 얻고 있는 연예인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활발한 접촉을 펼치고 있다.
 
홍보대사는 오는 8월 30일 ‘D-365일’ 행사와 함께 위촉식을 갖고 앞으로 1년동안 각종 방송출연 및 인터뷰 활동에 엑스포를 간접홍보하고 각종 이벤트행사에 참여하고 웰빙식품엑스포 홈페이지 및 각종 홍보물에 사진을 게재한다.
 
국내홍보위원은 소속단체 사보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한 엑스포홍보 및 관람객 유치활동을 펼치고, SNS를 통한 입소문마케팅, 각종 모임 등에서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엑스포를 알리고,
 
해외홍보위원은 교민이나 현지인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로 외국 단체관람객 유치에 일조하게 된다.
 
엑스포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인지도 높은 연예인이나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엑스포행사를 국민속에 널리 알려 관람객 목표 60만명 이상 유치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