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음식점에 잔반용기 자동판매기 보급

남은 음식 싸가기 시범사업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

2012.08.02(목) 15:04:29 | 당진시청 (이메일주소:pray0403@korea.kr
               	pray0403@korea.kr)

당진시가 관내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잔반용기 자동판매기를 보급했다.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에서 실시하는 좋은 식단 실천 운동 중 ‘남은 음식 싸가기’의 시범사업으로 보급한 것으로, 모범음식점에 잔반용기 자동판매기를 설치해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접객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모범음식점 중 ▲용기 리필이 가능하고 추진 의지가 있는 업소 ▲착한 식당 등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한 업소 ▲한식 등 음식물 쓰레기가 다량 배출되는 업소 ▲적객 서비스 마인드가 우수한 업소 등의 기준으로 30곳을 선정해 지난달 27일까지 잔반용기 자동판매기 설치를 완료했다.
 
잔반용기 자동판매기는 동전 300원을 투입하면 밀폐 잔반용기가 나오는 수동식 자판기형이며, 무료 지급여부는 각 음식점 업주의 결정사항으로 음식점 업주는 자판기의 위생적 관리와 잔반용기의 리필 공급을 책임지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잔반용기 자동판매기 설치 후 음식점에 전화 설문한 결과, 남은 음식 싸가기 운동에 대한 손님들의 반응이 좋다는 얘기가 많다”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데 기여하고 음식점의 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청님의 다른 기사 보기

[당진시청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echungnam
  • 트위터 : asd
  • 미투 : asd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