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이용우)는 가로등, 경관조명 설치 확대, 노후등 교체, 가로등 수리 전담팀을 구성 운영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관련, 군은 군내일원 70개소에 농촌 보안등을 설치하고 부여대교 등 13개소의 가로등 및 경관조명 유지보수에 앞장서고 있으며, 군내일원 70개소의 절약형 등기구 CDM을 교체하고, 임천면 군사리에 체육시설 가로등 및 군내일원 13개소에 가로등을 설치 하는 등 1억8500만원의 사업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재 국도변가로등 2107개를 비롯해 보안등 8434개 등 1만541개의 가로등을 관리하는 가운데 매월 2개의 가로등 수리 전담팀이 구성해 2회이상 각읍면을 순회하며 7월말 현재 3500건의 고장가로등을 수리하는 등 신속한 가로등 수리로 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70개소의 농촌보안등과 13개소의 가로등 설치가 완료된 상태이며 8월까지 70개소의 노후불량 보안등 절약형 램프교체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