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안면이장단(단장 : 김순이)은 지난달 25일 수령한 이장수당에서 5만원씩 공제해 총 80만원의 계룡사랑상품권을 구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역자금의 관외유출을 막고 지역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계룡사랑상품권 홍보기간 중에도미가맹점의 가맹점 가입 및 기관·단체의 상품권 구입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의지를 보여 준 것이다.
 
김선국 신도안면장은 “지난번 엄사면 이장단의 상품권 구매소식에 이어 신도안면 이장단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꺼이 동참하는 의지를 보여준데 감사한다”며 “시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이장님들의 노력에 신도안면 지역의 미가맹 지역도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에 100% 동참하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