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성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모아요
성폭력 성매매 없는 세상, 우리의 관심과 참여로
2012.07.31(화) 14:06:05 | 당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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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0403@korea.kr)
건정한 성문화 정착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당진시와 관련 단체가 나섰다.
최근 지역 내에서 일어난 성매매 사건과 관련해 당진시와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위원회, 당진가족상담센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 1388 청소년지원단 등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당진시내와 당진시장 일원에서 ‘성폭력·성매매 방지 캠페인’을 31일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구청사에 집결해 성폭력·성매매 캠페인 취지문을 낭독한 뒤, 구청사 인근지역 상가와 유흥업소 밀집지역, 당진시장을 거쳐 가원예식장부근까지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여성긴급전화 1366’과 ‘성폭력 성매매 방지’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만이 성폭력·성매매 사건을 예방할 수 있다”며 “건정한 성문화 정착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홍보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