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관내 범죄예방 및 범죄 발생시 신속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주택가 밀집지역인 온양6동 읍내2통 옴팡집 사거리 등 10개소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할 계획으로 행정예고를 실시중이다고 19일 밝혔다.

공고기간 및 의견제출 기간은 6월 25일까지로 행정예고사항에 대한 찬·반 여부와 그 이유, 의견제출자의 성명, 주소, 주민번호 등 의견서를 작성하여 아산시청 정보통신과(☎ 041)540-2299)로 방문, 우편 및 팩스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은 7월중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촬영범위는 주택가 밀집지역, 범죄취약지구 등에 24시간 촬영녹화하고 운영관리는 아산경찰서 생활안전과(천안아산역 시민안전통합방범센터)에서 맡게 된다.

생활방범 CCTV는 온양6동 읍내2통 옴팡집 사거리, 온양1동 대흥식당 주변, 염치읍 방현3구 진입로, 염치읍 송곡리 한빛피아노학원 주변, 신창면 남성3리 사거리, 음봉면 동천리 마을입구, 배방읍 갈매길 496 예수촌교회 앞, 배방읍 갈매길 302-1 다리 사거리에,

차량방범용 번호인식 CCTV 설치장소는 신창면 득산동 득산육교 경계지점, 영인면 영인소방서 앞(아산 삼거리)에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