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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딸기육묘 중점관리 당부

중점현장지도 및 예찰활동 강화

2012.06.18(월) 20:54:52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6월 현재 강수량이 평년 대비 40% 수준에 불과해 가뭄 지속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딸기육묘 중점 관리를 당부했다.


 현재 논산지역의 딸기육묘 면적은 전체 재배면적의 25%인 205ha로 햇빛이 강할 경우, 묘 위축 현상과 생리적 장해 현상이 증가하고 고온기 해충인 응애류와 밤나방 등의 밀도 증가로 피해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발생초기에 적절한 방제를 해야 한다.


 관수량 횟수는 1일 5~6회를 실시, 과다 증산으로 인한 위축묘를 예방해야 하며 생리적 장해현상(팁번) 발생시는 칼슘제(0.3%)를 살포하는 한편 차광율 30~45%의 차광막을 사용해 햇빛 차단으로 일소 피해를 줄여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박상구 딸기담당은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인한 각종 해충의 과다 발생에 대비해 이달 29일까지 2개조 3명으로 구성된 현장 컨설팅반을 운영하며, 딸기육묘포장 중점 현장지도 등 예찰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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