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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제58회 백제문화제 준비 탄탄대로

지난 15일 관광발전 자문회의 개최, 백제문화제 추진계획 발전방안 논의

2012.06.18(월) 14:09:54 | 부여군청 (이메일주소:buyeogun@daum.net
               	buyeogun@daum.net)

부여군은 지난 15일 오후 군청회의실에서 백제문화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1400년 대백제의 부활, 제58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광발전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관광발전 자문회의에서는 기존 8명의 자문위원에서 MBC 보도본부 윤영무 특임국장, 국민일보 편집국 문화생활부 박강섭 부국장, 한국관광공사 정책사업본부 김홍락 녹색관광센터장 등 3명을 자문위원으로 신규 위촉하고, 자문단장인 지진호 교수의 회의 주재로 제58회 백제문화제의 발전방안에 대한 각종 대안들을 논의했으며 자문회의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점은 축제에 반영해 성공적 축제로 키워나가기 위한 밑거름으로 삼을 계획이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써의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야별 프로그램운영, 롯데민자사업과 연계한 발전방안,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행사 전 과정에 대해 내실있고 효율적인 행사운영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금년도 백제문화제는 오는 9월 29부터 10월 7일까지 9일간 개최예정으로 9월 29일 부여에서 개막식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주제공연, 축하공연, 불꽃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고 행사기간 중 백제기악 미마지 탈춤공연과 백제기악탈 체험, 백제역사문화행렬, 백제성왕사비천도 및 정도고유제 등 40여종목이 다채롭게 펼쳐지는 가운데 올 해 처음 선보이는 퍼레이드 교유왕국 대백제와 인기연예인들이 부여를 소재로 한 노래를 부르는 백마강 가요제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에 있다.

 

또한, 관광객 체험 및 참여행사를 대폭 강화해 백마강길 걷기, 금강변 자전거타기, 석탑로 신명의 거리, 열기구 승선체험등 금강살리기 사업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수변인프라와 백제고도의 디자인으로 옛스러움을 살려낸 석탑로 시가지를 적극 활용해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문화제 기간동안 제5회 그림스타트 전국대회와 제21회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가 병행 개최되어 행사의 내용과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온 군민이 한마음으로 축제를 성공 개최하여 백제역사문화의 선양은 물론 지역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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