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국제머드뷰티마스터 콘테스트’ 팡파르 - 오는 31일까지 보령 일원에서 K-뷰티 우수성 알리기 위한 경영 대회 팡파르 -
전 세계 뷰티인들의 최신 트랜드를 공유하는 ‘2022 국제머드뷰티마스터콘테스트’가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는 29일부터 31일까지 보령머드테마파크 일원에서 ‘2022 국제머드뷰티마스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콘테스트는 해외 미용인들과 국제교류네트워크를 구축하고,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글로벌 인재양성, 국내외 일자리창출, 국제뷰티산업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회는 헤어, 이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일, 제모, 속눈썹, 반영구 화장, 두피SMP 등 10개 분야 53개 세부종목으로 나뉘었다.
참가 대상은 학생부(중&고등부), 대학부(만 23세 이하), 일반부(국제부)이며, 중국, 몽골,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접수와 문의가 쇄도했다.
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는 비대면으로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그랑프리, 대상, 금&은&동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 대면으로 열린 기능대회에 대한 심사로 진행, 당일 작품에 대한 평가와 시상을 진행할 방침이다.
입상자는 2023 국제뷰티마스터 우수작품전 전시회에 출품할 자격이 주어진다.
김용찬 총장은 “이번 콘테스트는 국제적 차원의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세계인이 주목하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서 미용 분야의 질적 성숙과 재능있는 많은 인재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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