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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주, 공산성의 봄 풍경

공산성을 찾아서

2015.05.14(목) 09:22:32희망(du2cb@hanmail.net)

싱그러운 오월이 눈부시도록 아름답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다.

그런데 난 자꾸만 눈물이 난다.
푸르른 신록이 너무 아름다워서일까?

그 이유가 다는 아니겠지만 무엇보다도 이 푸른 청춘의 달 오월을 건강하게 잘 보내고 싶다.
그래서 공주를 자주 오가게 된다.

또한 부모님을 뵈러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다녀오는 발걸음이  무거울지라도....
 

공산성 입구에 연산홍이 불타고 있다. 소풍나온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과 뒷짐지고 느릿느릿 오르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 공산성 입구에 연산홍이 불타고 있다. 소풍나온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과 뒷짐지고 느릿느릿 오르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금강과 푸르름이 잘 어루러진 모습

▲ 금강과 푸르름이 잘 어루러진 모습

공산성의 봄

▲ 공산성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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