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산성공원에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학생들이 줄을 지어 산성공원으로 오릅니다.
소풍을 나온 모양입니다.
나도 어릴때 저렇게 선생님의 인솔을 받으며 소풍을 가곤 했는데.....
사십여년전 초등학교 시절이 떠오릅니다.
공주시 공산성으로 봄 소풍 한번 떠나보세요. 이 벚꽃이 다 지기전에....
버스에서 내린 학생들이 줄을 지어 산성공원으로 오릅니다.
소풍을 나온 모양입니다.
나도 어릴때 저렇게 선생님의 인솔을 받으며 소풍을 가곤 했는데.....
사십여년전 초등학교 시절이 떠오릅니다.
▲ 벚꽃을 배경으로 아이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모습
아이들이 단체사진도 찍고 친한 친구들과 개별사진도 찍으며 활짝 핀 벚꽃과 친구되어 어울립니다.
함박 웃음을 머금은 얼굴에서 봄과 같이 화사함이 묻어납니다.
공산성에는 벚꽃 뿐만 아니라 작은 풀꽃들도 함께 어우러져 봄을 더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저 역시 행복함을 느껴봅니다.
▲ 산속에 핀 노란꽃
▲ 작고 하얀꽃도 활짝 웃고 있어요.
▲ 돌틈에서 새싹이 웃고 있어요
올망졸망 모여앉은 병아리떼처럼 민들레가 지천으로 피었고 현호색도 많이 피었습니다.
작은 꽃들이라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자세히 보면 그들도 참 아름다운 봄꽃입니다.
그들과 대화하듯 다정한 눈길로 바라보세요. 예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겁니다.
▲ 소풍나온 아이들과 벚꽃의 아름다움
▲ 공산성 성벽을 단체로 오르는 모습
▲ 건물과 벚꽃이 조화를 이룬모습
▲ 하늘을 바라보며 벚꽃을 촬영해봤어요
공주시 공산성으로 봄 소풍 한번 떠나보세요. 이 벚꽃이 다 지기전에....
▲ 벚꽃사진
▲ 아름답게 핀 벚꽃이 사람을 기다기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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