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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시대

내포신도시 전국 최고 ‘자전거 천국’ 만든다

시설 개선, 공공자전거 도입

2021.10.05(화) 14:02:5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충남도가 내포신도시를 전국 최고 '자전거도시'로 조성한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9월 16일 내포신도시 자전거도로를 라이딩을 통해 점검하며 활성화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내포신도시 내 자전거도로는 28개 노선으로, 총 연장 70.1㎞에 달한다.

도는 앞으로 자전거도로 안전성과 주행성 향상을 위한 시설 개선을 추진하는 동시에, 이용 활성화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자전거 횡단보도 경계석을 낮추고, 버스승강장 인근에는 자전거 유도선을 설치하며, 장애물을 제거한다.

자전거안전교육장을 조성하고, 자전거 통행량 측정기와 거치대를 설치한다.

또 고유 브랜드를 갖춘 공공자전거를 도입, 내포신도시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내포신도시 교통 수송량의 30% 이상을 자전거가 분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혁신도시정책과 041-635-4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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