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에서의 하루, 당신의 미래가 건강해집니다’
▲ 지난해 열린 인삼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인삼병만들기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
올해에는 200년 된 산삼과 인삼왕 선발대회 수상작품이 전시되는 ‘금산인삼관’를 비롯해 장금이가 만드는 ‘금산수라간’에서는 인삼약초요리 배우기와 절대미각 찾기 등 다양한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30가지 약초족욕, 체질별 한방 발찜질, 홍삼팩마사지 등을 즐길 수 있는 ‘생활건강체험관’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코스다. 다음달 1일에는 국제인삼교역전에서 1500년의 금산인삼 역사를 상징하는 1500명분의 초대형 인삼비빔밥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국천하장사팔씨름대회(9.3~6일), 마라톤대회(8.31일), 족구대회(9.6~7일), 건강댄스 큰잔치(9.5~7일) 등 건강관련 각종 전국대회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