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미디어플러스

도내 취약계층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역 주민에게는 꼭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충남도가 올 들어 네 번째로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및 재정지원 사업’수행기관을 모집합니다.

이번 공모는 사회적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도내 기업이나 단체 중사회적 기업으로 전환을 원하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신청은 이번 달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해당 기업과 단체가 위치한 시·군의 사회적 기업 담당 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신청 희망 기업은 조직형태, 사회적 목적 실현 등 을 비롯해 총 4가지 지정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요.공모 접수 기업은 시·군과 중간지원기관의 요건 심사, 현장심사, 도 실무위원회 사전심사 등의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충남도는 올해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기업 50개 육성을 목표로 지난 1,2,3차 공모를 통해 32개 단체를 충남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했는데요. 이번 4차 공모에도 나눔의 가치를 아는 착한 기업들의 신청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