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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I NEWS] ‘사은의 편지’ 공모전 수상자 여러분 축하합니다.

2012.09.14(금) 15:30:50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ana/ 학창시절 잊지 못한 선생님이 있으신가요? 충남도는 지난 5월부터 6월30일까지 <스승존경과 제자사랑 글 및 편지 공모 대회>를 진행했는데요. 14일, 수상작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진행된 사은의 편지 공모전 시상식이 수상자와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청에서 진행됐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3만원에서 25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되었는데요.

총 469편의 작품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에는글 부분 일반부 최우수 경남 김해시의 초등학교 교사인 박현성씨의<마음의 문을 연 나의 천사들과의 추억> 등 미담 및 가화 30편, 편지 30편 등 60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우수상 시상자 / 박현빈 교사
상이라는 것은 항상 사람을 기쁘게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상을 받아 기쁜것 보다 저의 글이 책으로 만들어 져서 우리 대한민국에 널리 퍼지고 그 책을 보고 많은 학생들이 스승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많은 선생들께서는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돈독히 하면 더 기쁠것 같고 이런 행사를 충청남도 뿐만 아니라 여러시도에서 해서 지금 교권이 많이 무너졌는데 교권을 살리는데 많은 시도가 함께 동참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60편의 작품은 책자로 발간해 입상자들은 물론각급 기관, 공공도서관에 배부될 계획인데요. 스승존경운동을 전국으로 확신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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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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