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양파 마늘, 보리를 수확한 자리에 모내기를 하거나 수수, 들깨, 콩 등 여름 작물을 심는 바쁜 시기입니다.
꼿꼿하던 양파대가 쓰러지고, 잎이 모두 말라붙으면서 양파 배가 빵빵해지면, 뽑아서 갈무리할 때가 온 거예요. 우리가 마트에서 보는 양파는 뿌리 위, 잎이 시작되는 부분에 영양분을 모아둔 알뿌리라고 볼 수 있어요.
아직 조금 이르지만 오늘은 양파를 갈무리하는 법에 대해 설명할게요.
양파를 뽑고나서 잎이 겹치지 않도록 그대로 햇볕에서 말려주세요. 2~3일정도 말리면 마지막 남아있던 양분까지 열매에 저장됩니다.
대부분은 줄기를 잘라서 말리는데요, 자를 때는 양파 윗부분에서 최소 2~3 cm정도는 남기고 잘라주세요.
하지만 보관할 장소가 넉넉하다면 가급적 줄기를 자르지 않는 것이 좋아요. 잘린 단면으로 양파를 썩게 하는 균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말린 양파는 바람이 통하는 그늘로 옮겨주세요. 줄기가 달린 양파는 서너개 씩 묶고, 대가 잘린 양파는 양파망에 담아서 매달거나 썩지 않도록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 하나씩 꺼내먹어요!
꼿꼿하던 양파대가 쓰러지고, 잎이 모두 말라붙으면서 양파 배가 빵빵해지면, 뽑아서 갈무리할 때가 온 거예요. 우리가 마트에서 보는 양파는 뿌리 위, 잎이 시작되는 부분에 영양분을 모아둔 알뿌리라고 볼 수 있어요.
아직 조금 이르지만 오늘은 양파를 갈무리하는 법에 대해 설명할게요.
양파를 뽑고나서 잎이 겹치지 않도록 그대로 햇볕에서 말려주세요. 2~3일정도 말리면 마지막 남아있던 양분까지 열매에 저장됩니다.
대부분은 줄기를 잘라서 말리는데요, 자를 때는 양파 윗부분에서 최소 2~3 cm정도는 남기고 잘라주세요.
하지만 보관할 장소가 넉넉하다면 가급적 줄기를 자르지 않는 것이 좋아요. 잘린 단면으로 양파를 썩게 하는 균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말린 양파는 바람이 통하는 그늘로 옮겨주세요. 줄기가 달린 양파는 서너개 씩 묶고, 대가 잘린 양파는 양파망에 담아서 매달거나 썩지 않도록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 하나씩 꺼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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