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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숨결을 간직한 무령왕릉과 왕릉원

2024.05.27(월) 09:08:19네잎클로버(venusmi8@hanmail.net)

백제 중흥의 역사가 담긴 공주!
백제의 고도로 시간 여행을 떠났다.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진묘수,
계절 꽃과 진묘수 조각상이 탐방객들을 반긴다.

무령왕릉과 왕릉원 전시관
무령왕릉 일원에는
무령왕릉과 1호~6호분까지
7개의 무덤이 자리하고 있다.

전시관은 무령왕릉, 5호, 6호분을
실물과 동일한 크기의 모형으로 재현한 곳이다.

백제 중흥의 기반을 마련했던
백제 25대 무령왕!

무령왕릉은 1971년 7월,
장마철 배수로 공사를 하던 중
6호분 옆에서 우연히 발굴되었다.

백제 웅진 도읍기를
대표하는 왕실 무덤군!

6호분을 지나면 무령왕과 왕비의
합장묘인 무령왕릉을 마주할 수 있다.

한 번도 도굴된 적이 없는 완전한 상태로
1,500년 동안 땅속에 묻혀 있던 무령왕릉

무령왕릉은 삼국시대 가운데
유일하게 무덤의 주인을 알 수 있는
고대 왕릉으로 꼽히고 있다.

1호~4호분을 지나면
무령왕릉 숲길로 이어진다.

소나무 군락이 펼쳐진 푸른 숲길

초록 단풍들도 햇살에 반짝이며
싱그러움을 뽐내고 있다.

공주 여행 필수 코스로
무령왕릉과 왕릉원 탐방도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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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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