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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바라본 예당저수지의 봄 풍경

2024.04.02(화) 13:02:34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물속에서 자라는 연둣빛 나무들과 좌대들이 호수에 반사된 풍경이 한 폭의 수채화 같다. 먹이를 구하기 위해 물가에 놀고 있는 오리들의 모습도 한가롭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상춘객들에게 호수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이 주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3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예당호 출렁다리 앞 예당호 수변무대인 ‘워터프론트’와출렁다리를 걸으며 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402m의 길이를 자랑하고 있는 출렁다리는 하늘로 곧게 솟은 62m 주탑을 중심으로 양옆으로 펼쳐진 케이블은 황새가 흰 날개를 펼쳐 호수 위를 비상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음악 분수는 음악과 함께 사과 분수, 개나리 분수, 출렁다리 분수, 날개 분수 등 다양한 물줄기의 모양을 연출한다.

함께하는 이들과 함께 예당호를 방문하여 특별한 추억과 아름다운 예당호에서 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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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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