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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합덕제, 2022 여름 안심관광지 선정

2022.06.08(수) 15:17:12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합덕제는 충남 당진군 합덕읍 합덕리 395번지 일원에 있으며, 1989420일 충청남도기념물 제70호로 지정됐고, 2017년에는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에 의해 세계 관개 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됐다.




합덕제는 조선시대 충청도의 대표적 제방 중 하나로 후백제의 견훤이 성동산성에 주둔하며 병사들에게는 식량을 말들에게는 먹일 물을 제공하기 위하여 수축한 저수지였다고 전해진다
.






합덕제는 예전부터 연꽃이 많이 피어 '연호방죽'이라 불리기도 했다. 당진시는 2018년 초부터 합덕제 일원의 99173(3만 평) 부지에 연꽃단지로 조성해 부여 궁남지에 버금가는 연꽃 명소로 거듭났다.
 





합덕제는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울에는 고니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사계절 내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현재 합덕제는 지금 홍련, 백련, 수련, 가시연 등 30여 종의 연이 심어져 개화를 기다리고 있으며, 7월 중순쯤 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7월에는 합덕제 및 합덕성당 일원에서 '''연꽃'을 주제로 합덕제 연호문화축제가 개최 예정이며,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2년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으로 선정돼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힐링 생태관광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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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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