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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민과 예술인 축제'

화합과 교류의 장, 시민과 예술인 축제의 현장으로

2022.11.28(월) 12:30:06가는정(efu0210@naver.com)



지난 8월 충남문화재단에서 공모한 '2022 충남 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구축 지원사업'의 공모사업에 서산문화재단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운영기간은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차로 구성된 사업으로 그 중 6회차 프로그램인 '시민과 예술인 축제'의 현장입니다. 

먼저,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님의 인사 말씀 후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고즈넉하고 분위기 있는 서해미술관만의 분위기와 함께 축제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현장의 열기를 모두 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카메라에 몇 팀을 빠트렸네요.)

 ▲ '더 플룻'의 플룻 연주
     
최고 음역의 관악기인 플룻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가을 하늘과 잘 어우러졌습니다. 


▲ 서산무지개극단 ㅡ '시골 아줌마들의 수다'
     
시골 마을 회관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정겹고 맛깔나는 공연이었습니다. 




▲  '늘해랑 예술단'의 서산갯마을춤


▲ '늘해랑 예술단'의 색소편 연주


▲ '금이랑 슬이랑 가야금병창단'의 가야금 병창*
 *병창 : 가야금이나 거문고 따위의 악기를 타면서 자신이 거기에 맞추어 노래를 부름. 또는 그 노래. 


▲ '내포제 시조보존회'의 시조 공연과 '춤마루' 박소정님의 공연 



▲ '무궁화 예술단'의 아리랑 공연  


▲ '서산 무지개 극단'의 노래 듀엣   '엄마가 딸에게' 


▲ '서산 무지개 극단'의 노래   '백만송이 장미'


▲ '금이랑 슬이랑 가야금 병창단'팀의 가야금 병창 


▲ 사회를 맡은 '내포제 시조보존회'의 안종미 선생님.   


 ▲ '무궁화 예술단'의 어우동 공연


▲ 작품전시회

 

▲ 만다라 그리기 체험 부스

만다라를 통해 자기 자신을 만나고 완성하면서 더불어 나에게 필요한 긍정 확인문을 선물하는 시간을 갖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 (미니)솟대 만들기 체험 부스 


▲ 바리스타 부스(핸드 드립 커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커피 제조 및 시음)


▲ 운영부스 서산문화재단 


▲ '더 플룻'의 색소폰 연주 


▲ 앵콜곡과 함께 분위기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콜라보 무대. 
   
즉흥적인 무대였지만 예술인답게 구성지고 가락진 공연이었습니다.  
 

▲ '무궁화 예술단'의 소고신민요.


▲ 마무리는 흥겹고 신나는 무대로.
 



* 주관 · 주최 : 충청남도/충남문화재단
* 운영 : 서산문화재단
* 일시 : 2022. 11 18. 금.  10:00~15:00
* 장소 : 서산 서해미술관

서산문화재단에서는 '시민과 예술인' 축제를 통해 예술인과 시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확대하여 모두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하며 준비한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알찬 구성에 질 높은 공연 그리고 체험 부스까지 있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서산의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서산문화재단의 뜻에 맞춰 더욱 많은 시민과 함께 하는 기회가 많아지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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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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