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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마을로 변한 12월의 공세리성당

2021.12.21(화) 11:00:44여행하는 리따(dyun06@naver.com)

제목: 추위도 잊게 하는 아름다운 겨울의 공세리성당

아산시 인주면에 위치한 공세리성당은 12월이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크리스마스마을로 변모합니다.

주차장부터 성당부지 전역이 반짝이는 별빛으로 가득합니다

조명은 오후4시부터 점등합니다.

어둑한 밤에도 수많은 불빛들로 아름다운 풍경

성당으로 올라가는 길 왼쪽에 화려한 별빛터널이 설치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메인성당을 제외하고 가장 예쁜 장소였습니다.

화려한 별빛터널에 크리스마스 기분이 물씬!

다들 추위도 잊고 예쁜사진 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성모마리아 조형물에 빛이 더해지니 더욱 성스러워 보입니다.

예쁜 겨울풍경으로 아산 핫플레이스로 소개되지만 성당이기 때문에 큰소리내기,뛰기,킥보드나 자전거 등을 삼가하며 기본 예의를 갖추어야 합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산타와 루돌프 장식도 있어 어린아이들도 정말 좋아합니다.

성당으로 가는 길 양 옆에도 화려한 조명이 밝혀줍니다.

오르막길 오른쪽에 설치된 LED 장미밭에서는 성당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공세리성당은 1890년에 시작된 12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깊은 성당으로 충청남도 지정기념물 144호 입니다.

2005년도에 한국관광 공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네오고딕양식으로 지어진 공세리성당은 사계절,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Gongseri Christmas villige (공세리크리스마스 마을)

동화속에 들어온 듯 아름다운 풍경에 늦은 시간에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찾아오는 곳입니다.

각박한 현실에 잊고있던 크리스마스 감성을 깨워주는 곳

아름다운 크리스마스의 공세리성당으로 오세요~!

충남도민리포터.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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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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