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미디어플러스

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 전.남북, 경기 지역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함께 논산 AI 발생 신고 우려에 따른 충남 도내 확산방지 특별방역대책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AI 발생 긴급방역대책 회의 충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도내 확산방지를 위한특별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1,045만불 수출계약 성사 충남도가 도내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1045만 달어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습니다. AI 발생 긴급방역대책 회의 -전남.북, 경기지역의 발생상황 및 접경지역 대책마련- 최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접경지역의 의심조류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논산 부적면 오리농장에서 발견된 의심조류가 h5항원 양성으로 판명되면서 조류인플루엔자 접경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긴급 방역대책을 준비하고 시군의 비상대책상황실을 주말까지 확대 운영 해 비상근무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전북, 경기 인접 시군에서 충남으로 유입하는 차량에 대해 철저히 소독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는 이번 조류인플루엔자가 그동안의 발생양상과 달리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초동방역 조치가 가장 중요시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道,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황 - 해외바이어 25명 초청, 1,045만불 수출계약 성사 - 충남도가 도내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와 공동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미국, 중국, 일본, 태국 등 13개국에서 25명의 해외 유명 바이어가 참가해, 자동차 부품, 건설자재, 생활용품 등 도내 100여개 중소기업체와 열띤 상담을 벌인 결과 1,045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습니다. int. 충남도는 그 외 참가업체들도 해외 바이어들과 적극적인 수출상담을 벌여 추후 추가적인 상담을 약속하는 등 앞으로 수출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청 불자회 점등식 개최 - 불기 2552년 부처님 오신날 맞아 점등식 거행 불기 2552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봉축 점등식 봉행행사가 충남도청 및 충남경찰청 현관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청불자회와 충남경찰청불교회 공동 주관으로 대한불교 조계종 수덕사 옹산 주지스님을 비롯해 지도법사 및 각 기관장 사찰스님과 불자 회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삼귀의례와 함께 찬불가 합창, 반야심경을 봉독하고 봉축탑과 연등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이 거행됐습니다. 또한 충남도와 지방경찰청의 발전과 도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발원문 낭독에 이어 부처의 공덕과 가르침을 기리는 관불식이 치러졌습니다. <한줄뉴스> 道, 보안시스템 구축으로 행정정보 보호 체계 돌입 충남도는 웹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행정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방화벽을 비롯한 네트워크 시스템 보안과 자료유출방지를 위한 서버 보안시스템 등 각종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완벽한 행정정보 보호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道, 물 통합관리 정책포럼 열어 충남도는 ‘지방자치단체 물통합 관리를 통한 하천수질 개선방향’ 이란 주제로 물 통합관리 정책포럼을 열었습니다. 2011년까지 도내 하천수질 2급수 유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물 통합관리 정책을 펼칠 계획입니다. 쌀 소득 보전 직불금 지급범위 확대 충남도는 2005년부터 도입한 쌀 소득보전직불제 지급 대상을 논농업에 이용됐던 농지에서 자연재해 등으로 논농사를 중단한 농지까지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5월 말까지 자신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직불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마음의 등불을 밝히는 점등식 봉행으로 충남도청 앞이 환해졌습니다. 불 켜진 탑과 연등처럼 충남도의 미래도 더욱 더 밝아지길 기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