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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아그로랜드 9월에 아이와 가기 좋은 곳!

아그로랜드 체험이 가득한 곳!

  • 위치
    충남 예산군 고덕면 상몽리 762-3
  • 등록일자
    2024.09.21(토) 12:14:31
  • 담당자
    브란끄/blanc49@naver.com
  • 2024년 9월 둘째주에 다녀온 당진 아그로랜드
    추석연휴까지 많이 더웠었는데 이 날도 역시 엄청 더운날이었습니다.
    하지만 햇빛이 쨍쨍해서 사진찍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

    충남 당진은 벚꽃길도 유명하고 아미미술관도 유명하기에 와봤던 곳으로
    아그로랜드는 이번에 처음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 좋았습니다.

    다양한 먹이주기, 젖소 젖짜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고
    가까이서 동물들을 볼 수 있고 다양한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사진

    아그로랜드 검색하여 자차를 이용해서 방문을 하였고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했고 일찍 방문한 탓에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수도권이 아니기 때문에 대중교통은 좀 불편할 것 같았습니다.

    들어오는 방법은 앞에 카페가 있는데 그 곳을 들어가서 통과해서 오시면 되고
    처음에는 카페가 있어서 어디로 가야하지 당황을 했지만 카페를 통과하고 가야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보이고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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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하고 보인 곳은 젖소가 있고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염소 먹이주기, 젖짜기 등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구경도 하였습니다.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구입할 때 체험할 것의 표를 구입해서
    제출하여 사용하면 체험이 가능했습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체험할 수 있는 나이면 이런 체험을 하면 좋을 것 같았고
    대부분의 가족들이 아이들과 체험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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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아그로랜드는 엄청 넓기 때문에 트랙터를 운영을 하고 있어요.
    운영 시간은 11시, 13시, 14시, 15시, 16시로 적혀있긴 했는데 조금 다른 것 같았어요.
    왜냐면 제가 11시 차를 타고 갔는데 그 전에도 탄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은 입장권 구입시 한번 더 여쭤보고 기다리셨다가 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트랙터를 타면 중간 넓은 공원까지 데려다 주고 그 곳에서 하차를 해서 구경을 하고
    다시 트랙터를 타고 오시면 됩니다. 이 날은 너무 더웠기 때문에 저도 트랙터를 타고 갔다 왔지만
    그러면 걸으면서 천천히 보는 것보다는 금방 지나가기에 날씨가 풀리면 걸어서 구경하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트랙터를 타고 갔다가 걸어서 돌아오면서 구경하는게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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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터를 타고 구경하는 풍경입니다. 멋진 꽃들도 있고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었어요.
    타조도 보고 소도 보고 말도 보고 등등 금방 지나가서 아쉽긴 했지만 너무 더웠기에 걸을 수는 없었네요.
    이제 비가 오고 날씨가 조금씩 풀리는 것 같은데 9월 말이나 10월에 방문하면 너무 좋을 것 같고
    그때쯤 방문을 하게 된다면 시간을 조금은 오래 가지고 걸어 다니면서 구경을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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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터를 타고 내려서 조금 걸어서 온 곳입니다.! 아그로랜드에 오면 이 곳에 꼭 들려서 보면 좋고
    엄청 넓은 들판이 있는데 이 곳 정말 멋지고 사진 찍어도 이쁘게 나오더라고요.
    아이들이 뛰어놀지 좋았고 오랜만에 탁 트인 곳에 오니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넓고 푸른 들판에 와 본 적이 꽤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더 감동적이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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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존도 많고 꽃도 있어서 구경하기 좋았고 천천히 걸으면서 산책도 하고 구경도 했습니다.
    아이들과 와도 좋지만 연인들 데이트 장소로도 좋아 보였고 친구들끼리 예쁜 사진 찍으러 와도 좋겠더라고요.

    입장료는 대인 10,000원, 소인 7,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비싼 가격도 아닌 적당하였습니다.
    또한 내부가 넓고 볼 것들이 많다 보니 비싸거나 아깝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체험비가 따로이고 여러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가격이 조금은 있다는 생각을 했고
    체험 통합권 같은 것이 있어서 저렴하게 모든 체험을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

    봄이나 가을에 방문을 해서 꽃이 활짝 폈을 때 오면 더 예쁘고 멋진 아그로랜드를 볼 수 있을 것 같고
    분수도 있어서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트랙터를 타고 한 15분 정도 달려오면 하차지점이 있고 30분 뒤에 다시 이 하차지점에서 트랙터를 타고
    왔던 곳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트랙터 타고 구경하면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잡으시면 될 것 같고
    걸어서 구경을 한다면 2-3시간 잡고 구경을 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사진

    하차 지점에 나무로 만든 큰 말이랑 소가 있었는데 여기에서 인증샷을 많이 찍는 것 같습니다.
    포토존으로 한 컷 남기시면 좋을 것 같고 다른 공간에도 많은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 많이 찍고 왔습니다.

    당진 아그로랜드는 체험한 것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와서 구경하면 좋고
    포토존도 많이 있어서 연인, 친구끼리 와서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당진에는 가볼만한 곳이 꽤 있어서 당일 여행 코스로 잡고 오시면 딱 맞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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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로랜드, #당진가볼만한곳, #아이와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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