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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주행 배달 오토바이 출입통제 요망
작성자 임** 공개여부 공개 처리상태 답변
전화번호 개인정보보호 작성일 2019-07-23 조회수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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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신도시는 곳곳에 수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많은 주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합니다. 그런데 배달 오토바이들이 산책로로 운행하고 있어서 인명 사고가 날 위험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배달이 많은 아파트 주변에서는 오토바이들이 도로를 놔두고 아예 산책로로 다니고 있습니다. 배달이 몰리는 야간에는 시야가 어두운 관계로 저 또한 사고를 당할 뻔했습니다. 아이들이라면 오토바이를 미처 피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배달 오토바이들이 모두 영세하고 바쁜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통행용 산책로로 버젓이 다니면서 통행하는 사람들의 안전에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그리고 관계당국의 아무런 통제가 없다면 산책로로 주행하는 오토바이들은 점차 늘어갈 것이고, 제가 장담하건데, 조만간 인명 사고(특히 유아)가 발생할 것이 자명합니다. 보행자 전용 길, 그것도 주거지 산책전용 보도에서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피해 다니고 있은 상황에 어이가 없습니다. 지나가는 오토바이에 항의라도 하면, 배달기사가 오히려 당당하게 화를 내는 실정입니다. 지역 언론에 이 상황을 제보할 생각이었는데, 그에 앞서 공공행정의 역할이 우선이라 생각하여 담당과에 민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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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내포신도시발전과 작성자 이성현 작성일 2019-07-23
전화번호 041-635-2942 이메일 btq123@korea.kr 처리상태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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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내포신도시 발전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담당부서에 관련 내용을 전달하고 조취를 취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충청남도에서도 관련 시/군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이 있으신 경우 홍성군 건설교통과(041-630-1364),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041-630-9593)로 

연락하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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