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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골프빌리지 말이 많은것 같군요
작성자	튼*	공개여부	공개	처리상태	처리중
전화번호	개인정보보호	작성일	2018-05-14	조회수	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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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동네 내포골프빌리지 말이 많군요. 한번 함께 공부해볼까요? 부동산 투자는 테마가 중요하죠? 그래서 더욱 큰 관심이 있겠죠? 우선 아시아뉴스통신에 10만원짜리 토지를 300만원에 분양한다는 기사가 뜬것은 안좋은 소식이군요. 틀린말은 아닌것같습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분양사라고 하면서 이곳에 올라온 글에 시비걸듯이 답글을 쓰는 사업 주최측은 제3자의 시선으로 보기에는 좀 습성이 안좋아 보이긴 하네요. 투자자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것이 모든 사업의 기본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일텐데 말이죠. 우선 내포골프빌리지가 지역의 부동산들에게 인기가 없거나 분양업체가 지역 부동산에 신뢰를 많이 잃거나 한것은 맞는듯 보이네요. 부동산 침체 시기에 이런 이슈가 되는 사업지가 있으면 부동산들도 앞다투어 손님에게 밀어 넣기 바쁠텐데 내포골프빌리지 관련된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포스팅이 2~3곳의 부동산 외에 없는것으로 봐서는 이미지 관리에는 완전히 실패한 사례같군요. 우선 몇개 안되는 포스팅 내용으로 분석해보면 단독주택지를 분양 하는데 공용면적이 있네요. 이건 좀 이해가 않가는 부분입니다. 내땅에 내가 집짓는데 마을에 땅을 기부하는 것도 아니고 어쨋든 사업하는 사람 입장은 왜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름 이유가 있겠죠? 길을 낸다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아 모르겠네요 길을 낸다고 하더라도 무슨 고속도로도 아니고 통행료가 필요한 길도 아니고 이건뭐~ 분양가격표에 보니 설계비를 책정했네요. 블로그를 보니 1천만원 같은데 분양하기 위해 설계하는 것을 고객에게 부담 시킨다는 것은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긴 합니다. 부동산투자에서 3억짜리 사면서 1천만원이 가벼워 보일수도 있겠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4평 땅값정도를 낭비하는 꼴이 되니까 좀 서운할수 있겠죠? 공유면적에서도 손해를 보면서 말이죠. 또 부동산 투자에 있어 반드시 따져야할 것이 있죠? 바로 환금성입니다. 3억짜리 토지를 사서 집을 짓는데 보통 400만원씩 3층이면 4억 7억짜리 단독주택이 여러가지 변수로 매매가 불가피할때, 또는 시세 차익이 실현될 시기, 즉 몇년후 팔아야 할 때가 된다면 아파트로 볼때 분양가는 년 100만원정도 오를텐데 이건 토지까지 있으니 년 200만원 따지면 100평기준 1년에 2억씩 상승해야 하는데 이 7억짜리 단독주택이 1년후 9억 2년후 11억 3년후 13억 4년후 15억 그정도 상승이 가능할까? 의문이군요. 보는사람 생각에 따라 입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좀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수도권 아파트보다 수익성이 떨어질것같은데 물론 기적적으로 명품 취급을 받을수도 있겠죠. 투자는 본인의 소신것 하는거니까 신중히 생각하고 투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