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충남혁신도시 관문 '삽교역' 2025년 문연다
서해선 장래역(삽교) 신설 총사업비 반영
충청남도 도지사 기자회견
2021. 12. 16.(목)
02.
2021년 12월 15일, 기획재정부는
'총사업비심의위원회'를 열고
서해선 삽교역 설치비를 반영한
총사업비 변경을 최종 승인하였습니다.
03.
서해선 삽교역은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공사>에 포함되어
2022년부터 국가철도공단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건축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위치 : 예산군 삽교읍 삽교리 86-1번지
사업내용 : 역 신설 1식(선하역사, 부지 7,934㎡)
총사업비 : 271억원(총사업비 최종 반영)
사업기간 : 2022년 ~ 2025년(예상)
04.
2010년 12월,
서해선 복선전철 기본계획 고시 당시에
서해선 삽교역은 행정구역상
예산군 삽교읍 소재에
'장래역으로 반영'되었습니다.
'장래역 반영'이란
역사 부지를 우선 확보하고 선로를 직선화한 후,
장래 주변 여건 조성이 되면 역사의 신설을 고려하겠다는 정부의 계획
05.
장래역 지정 이후 삽교읍 지역은
여객 수요 증가 요인이 꾸준히 발생하였습니다.
-2020년 10월 인근 내포신도시 충남혁신도시 지정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서해 KTX 반영
06.
비록 국비 지원이
반영되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삽교역 신설의 필요성을 인정받고
정부의 공감대를 얻어낸 것은
무엇보다 큰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07.
우리 충청남도는
삽교역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08.
이번 삽교역 신설로 인해
충남혁신도시의 더 큰 완성을 향한
마중물이 마련된 만큼,
충남혁신도시 정주여건 조성에
빈틈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