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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딱! 가을 제철 수산물

생각만 해도 침 넘어가는 서해안 별미

2021.09.10(금) 15:46:29충청남도(chungnamdo@korea.kr)









01.
생각만 해도 침 넘어가는 서해안 별미
가을 제철 수산물
- 전어, 꽃게, 대하 -

 

02.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 전어

전어가 산란기를 마치고 살이 찌는 가을은 뼈가 부드럽고 속살은 지방질이 풍부해져 먹기 가장 좋은 때입니다. '가을 전어는 깨가 서 말'이라는 말처럼 고소한 맛이 으뜸입니다.

- 구입 요령 : 비늘이 많이 붙어 있고 윤기가 나며, 배 부분이 은백색을 띠고 등 부분은 초록색 빛을 띠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03.
전어는 어떻게 먹나요?

전어는 주로 회나 구이로 먹습니다. 회는 뼈째로 썰어 바로 먹거나 새콤달콤하게 무쳐 먹고, 소금에 구워 부드러운 맛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04.
봄에는 암게, 가을에는 수게!
가을 꽃게

서해안에서 많이 잡히는 꽃게는 껍질이 암적색이나 황갈색의 마름모꼴로 생겼으며 다섯째 다리가 납작한 것이 특징입니다. 가을철에는 달큰한 살이 꽉 찬 수꽃게가 더 맛있습니다.

- 구입 요령 : 손으로 들어보았을 때 묵직하고 발이 덜렁덜렁한 것보다는 빳빳하며 손끝으로 발을 눌렀을 때 탄력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05.
꽃게는 어떻게 먹나요?

꽃게는 찜이나 탕, 게장 등으로 요리해 먹는데, 꽃게를 그대로 쪄서 살을 발라 먹는 것이 본연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습니다.

 

06.
통통하게 살이 오른 큰 새우
대하

몸집이 큰 새우라는 뜻으로 이름 불리는 대하는 특유의 달달한 맛이 나는 가을철이 가장 맛이 좋은데, 단백질과 무기질, 키토산 함량이 높아 껍질째 먹기도 합니다.


- 구입 요령 : 몸이 투명하고 윤기가 나며 껍질이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07.
대하는 어떻게 먹나요?

대하는 찜이나 구이, 튀김으로 먹거나 장을 담가 먹으며, 그중 소금에 올려 굽는 대하구이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머리는 따로 모아 튀겨 먹기도 합니다.

 

08.
충남의 가을을 대표하는 서해안 별미

제철 맞은 수산물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건강한 한 끼

선선한 날씨에 떠나고 싶은 가을,
집에서 안전한 미식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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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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