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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여고 세팍타크로팀 연이은 전국 제패

전국남녀종별대회 전종목 석권 쾌거

2012.06.26(화) 13:07:06뉴스서천(clxk77j@naver.com)

▲지난 14일~17일 열린 전국남녀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여고부 전 종목을 석권한 서천여고 세팍타크로팀.

▲지난 14일~17일 열린 전국남녀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여고부 전 종목을 석권한 서천여고팀. 

 

서천여자고등학교(교장 김은자) 세팍타크로팀이 전국대회 전종목 석권과 함께 최우수 선수상, 최우수 지도자상까지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서천여고 세팍타크로팀은 지난 6월 14일~17일 충북 제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전국남여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 출전, 15일 레구 결승전과 17일 더블 결승전에서 횡성여고팀을 가볍게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아울러 3학년 김은혜 선수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고 양용모 감독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기쁨도 누렸다.

 

3학년 전규미·김은혜, 2학년 김서영·임연재, 1학년 박주희·주찬양 선수로 구성된 서천여고 세팍타크로팀은 안정된 팀워크과 탁월한 기량으로 지난 4월 제23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서 여고부 우승과 전규미 선수의 최우수선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을 차지해 전국최강임을 또다시 입증했다.

 

서천여고는 지난 겨울 실업팀과 대학팀이 합동훈련을 요청하면서 연습 과정을 벤치마킹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서천여고 세팍타크로팀이 여유있게 신입생들까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이같은 쾌거를 거두며 대회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은자 교장은 “본교 세팍타크로팀이 다른 팀과 마찬가지로 피나는 훈련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특히 주목할 점은 양용모 감독의 올바른 인성교육과 철저한 진로지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굳은 신뢰를 바탕으로 쌓아올린 실력이기 때문에 안정된 팀웍을 구사하고 있어 올해 전관왕에 도전하겠다는 선수들의 야심찬 목표가 반드시 달성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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