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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을 기다리는 아산현충사

봄을 기다리며 아산현충사 산책

2019.02.13(수) 19:43:06소녀감성주부(ckh07301@naver.com)

아랫지방은 벌써 봄꽃의 시작인 매화가 피었다는 sns글을 접하니..
나도 자꾸 겨울이 가기전인데도 봄이 기다려져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아산현충사를 다녀왔다.

아산현충사로 달려간 이유는 바로 진사님들에게 유명한 홍매화때문..
나도 그 홍매화 사진을 담아보고 싶은 마음에 한달음 달려가 보았다.



홍매화가 피면 충무고 고택의 멋스러움과 너무 잘어울려 진사님들이 명소이기도 한 아산현충사



현재 홍매화는 피려고 준비중이였다. 예쁘게 꽃봉오리가 살포시 맺혀있다.



홍매화 옆으로 노오란 산수유도 꽃봉오리가 지어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날씨가 추운겨울인데도 이렇게 꽃봉오리가 진게 신기하다.



3월이면 이쁜 꽃이피어 고택 앞에 풍경이 더 이쁠 것이다.



현충사 온길에 홍살문을 지나 이순신장군도 보고가자는 큰아들 성화에 발길을 돌렸다.
앞서 다녀오신분들이 내려오고 계신 홍살문이 뒤쪽에 보인다.






충의문을 지나 현충사가 있으며 제일 높은곳에 있다.
참배하고 계신분들이 있으시다.
 



현충사에서 바라보면 아산시내가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뿌연 풍경만 보인다.
맑은 날 보면 아산시내풍경이 한눈에 보일듯 하다.

다음 번 봄꽃을 보러 올 때 다시 한번 아산시 풍경 사진을 도전해봐야겠다.



집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 큰아들 인증샷을 홍살문 앞에서 찍어주었다.
오후라 햇살이 들어온 현충사는 더 운치있었다.



현충사( 충남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357 )
충남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방화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충무고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선양하기 위한곳이다.
이순신 장군이 혼인 후 무예를 연마하여 구국의 역량을 기르던 장소이다.


https://blog.naver.com/ckh07301/22146507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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