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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박물관

보령시 관광명소

2024.01.02(화) 20:54:47새콤달콤(sunhwasmail@naver.com)

2024년 새해가 밝았네요. 1월엔 아이들이 방학이라서 무얼할까 어디에 가야하나 고민인 부모님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석탄박물관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보령시 성주산은 탄광이 많았던 지역인데요. 지금은 탄광에서 석탄을 채굴하지 않지만, 탄광에서 여름에 불어오는 냉풍과 겨울에 불어오는 온풍이 관광명소인 곳이 되었습니다. 그런 보령시에 석탄박물관이 있는데요. 탄광의 모습과 채굴 및 체험등을 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곳입니다. 





갱도체험이 꽤 재미있고, 흥미로웠었는데 현재는 승강기가 체험 중단이였습니다. 그래도 갱도체험은 할 수 있었어요. 갱도체험을 하러 갈때 다만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가야 했어요~
승강기를 타면 지하 200m 아래로 내려간다는 안내가 나오고 조명이 꼭 지하로 내려가는 것 같은 분위기를 내서 실제로는 1층 내려가는 것인데 매우 많이 내려간 것 같은 승강기 체험이였어요. 현재는 중단 중이니, 방문시 참고하셔야 할 듯해요~



QR코드 찍고 보물 찾기 이벤트가 진행중이였는데, 12월과 1월에 진행한다고 합니다. 석탄박물관 입구에서 QR코드를 찍고 관람하면서 문제를 풀면 되더라구요. 문제를 다 풀면 아래와 같이 응모 페이지가 나오고 그곳에 개인정보를 적으면 되었어요.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꼭 참여해보세요 ^_^
 




석탄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나는 석탄입니다'라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잘 만들어진 영상이였어요. 꼭 끝까지 보세요.






 
지층별로 암석의 종류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고, 암석들이 있었어요. 초등생들에게 교육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박물관이기 때문에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였습니다. 석탄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사용되었었는지, 어떻게 생산되고, 어떻게 채굴되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갱도체험 끝에는 냉풍터널이 있습니다. 냉풍터널은 신기하게도 여름에는 차가운 바람이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부는데, 땅속에는 온도가 많이 변하지 않아서 외부와 온도차가 나서 그런 것이라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는 입장이 안되더라구요. 

석탄박물관은 주변 공원도 잘 되어있고, 입장료도 저렴한 편이라서 보령시 여행을 준비중이시라면 한번쯤 방문해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요~ 여행에 참고해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봅니다^_^ 


보령석탄박물관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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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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