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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당진 왜목마을

갯벌체험, 캠핑, 낚시 모두 즐기는 장소

2021.02.24(수) 11:40:55여행바라기(djone@nate.com)


 
바다 일출은 동해에서만 볼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충남 당진에는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바로 왜목마을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당진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왜목마을이라는 이름이 정말 특이합니다. 해안이 왜가리 목을 닮았다고 해서 왜목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런 해안가 특징 때문에 서해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소가 된 것 같습니다.
 

 
왜목마을 해변은 정말 멋집니다. 해변 가운데에는 왜가리를 상징하는 철제 조형물이 있는데, 어느 각도에서 촬영을 해도 인증사진을 담기가 정말 좋습니다.
 

 
백사장도 생각보다 훨씬 넓습니다. 해수욕장에 트랙터 자국이 있어서 주민분들에게 물어보니 보트를 옮기는 자국이라고 합니다. 그것 말고도 텐트를 치고 캠핑이나 야영을 즐기려는 이들의 차량들도 오간다고 합니다.
 

 
캠핑이나 차박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왜목마을이 정말 유명한 장소인 듯합니다. 해수욕장 안으로 화장실과 수전 등 필요한 시설도 완비가 돼 있다고 합니다. 물이 빠지면 갯벌에서 조개를 잡는 분들도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물에 들어가는 게 쉽지 않겠지만 한낮에는 체험 형식으로 즐기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어촌계에서 관리를 하는 갯벌도 있으니 참고하셔야 할듯합니다.
  

 
해안가를 따라 숙박시설과 식당도 정말 많았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된다면 숙박시설에 예약을 한 뒤 가족단위로 여행을 와서 하룻밤 묵어도 좋은 장소가 왜목마을인 듯합니다. 방파제 쪽에서는 낚시도 할 수 있어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많은 왜목마을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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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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