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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면천읍성과 군자정의 소소한 이야기

2020.05.15(금) 15:07:10goood33(goood33@hanmail.net)


 
당진시 면천에서 가볼만한곳으로 왜구의 공격을 막기 위하여 쌓은 면천읍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면천읍성 주변에는 군자정이라는 멋진 정자와 풍락루, 영랑효공원 등 마을의 오래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당진 면천읍성은 충청남도 기념물이며 평지에 쌓은 독특한 읍성입니다.
 
 
면천읍성 남문입니다. 읍성은 세종 21년에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서 쌓은 읍성으로 남문은 옹성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독특한 형태를 만날 수 있고 성벽 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주변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성벽 따라 걷다 보면 초가집과 기와집도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모습은 2009년 이후 시작한 면천읍성 복원정비사업으로 누각, 남문, 기타 시설물이 정비되었습니다.
 

 
이어서 군자정에 도착했습니다. 군자정은 당진시 향토유적이며, 고려 공민왕 때 읍성 객사 옆에 만든 연못입니다.
 

 
군자정에서 안으로 더 걸어가면 영랑효공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시 마을 길을 걸어가면 당진미술협회에서 제작한 예쁜 벽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구 면천초등학교 앞 오래된 가게는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여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붙잡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볼 만한 곳은 풍락루입니다. 풍락루는 지금은 사라진 면천관아의 문루였던 누각으로 2007년에 복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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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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