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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란 황매화가 예쁜 갑사 봄풍경

2020.04.12(일) 21:21:50goood33(goood33@hanmail.net)



요즘은 야외로 나들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봄이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봄꽃들을 볼 수 있는 곳이 사찰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충남의 사찰 중에서 샛노란 황매화가 예쁜 갑사를 다녀왔습니다.
 

 
사찰은 사계절 아름답지만 갑사는 주차장에서 경내로 가는 길이 연초록으로 변해서 걷기 좋은 곳입니다.
 

 
걷다 보니까 눈에 확 들어오는 꽃은 황매화입니다.
 

 
이런 예쁜 봄꽃들을 보면서 천천히 걷다 보면 어느덧 사천왕문을 만나게 됩니다.
 

 
사천왕문을 지나면 또 황매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 사이로 갑사 법종루가 보이는데 연초록과 단청이 멋있게 보였습니다.
 

 
갑사 강당에 도착했습니다. 갑사는 천년고찰로 국보와 보물 등 문화재자료가 있으며 대웅전과 강당, 대적전, 팔상전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산속 깊은 곳에는 새하얀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래서 사찰의 봄은 형형색색으로 몸과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 같습니다.
 

 
대적전과 보물인 갑사 승탑으로 오래된 배롱나무와 연초록 나무들이 아름다운 봄풍경입니다.
 

 
석조여래입상이 있는 곳으로 계곡은 어느덧 봄소리를 들려주면서 귀를 호강하게 합니다.
 

 
관음전 주변에는 커다란 소나무가 우뚝 솟아 있고 주변에는 벚나무도 예쁘게 꽃이 피었습니다.
 

 
갑사 대웅전 앞마당에는 부처님오신날을 기리며 소원이 담긴 알록달록한 연등이 멋있게 보였습니다.
 

 
황매화가 예쁜 충남의사찰 갑사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힐링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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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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